[전남인터넷신문]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11일까지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어르신 6,325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원관리, 실버크린 방역, 비엔날레권역 쓰레기 해결단, 스쿨존 교통지원, 학교 환경정비, 불법주정차 계도 등 총 4개 분야 59개의 사업으로 이뤄지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로 실외에서 활동하는 일자리가 제공될 방침이다.

참여대상은 북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시장형의 경우 만 60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중 신체활동이 가능한 주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