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7일 오전 이용섭 광주시장은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황룡강 장록습지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보전방안 등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장록습지는 영산강과 생태적 연결통로가 형성되고 습지원형이 잘 보전된 도심 내 하천습지로, 도심 내 습지로는 드물게 생물다양성이 풍부해 보호관리 필요성이 제기돼 환경부가 국내 26번째 국가습지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