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무안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필순)은 12월 7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김장김치 500여포기를 담궈 독거노인, 수급자, 장애인 등 소외계층 55세대와 마을 경로당 43개소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