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0년 자활분야 지자체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활근로 ▴자산형성지원사업 ▴자활기금 활성화 ▴자활사업운영 등 4개 분야의 성과를 평가했다.

북구는 열악한 재정여건임에도 전국에서 최초로 조성한 자활생산품 공동판매장을 운영하면서 자활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상품 인식 개선,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 등 생산적 복지실현에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