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3일(목),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와 함께하는 19번째 ‘희망영웅’ 수상자로 정병오, 신경숙 씨 부부를 선정하고 포상금을 수여했다.

‘희망영웅’상은 신한 희망사회 프로젝트 내 위기가정 재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도운 의로운 시민을 포상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되는 신한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