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11월17일 광주광역시는2021년도 예산6조2817억을 의회에 제출했다.이는2020년도에 비해10%상승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

그러나 세부적인 내역을 살펴보면,정작 청년들의 삶을 지켜왔던 청년예산은 무려33%나 무더기 삭감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된다.

2020년도 광주시 청년예산은458억원이었다.

그러나 광주시가2021년도 청년예산으로 편성한 금액은307억원에 불과하다.무려151억원의 청년예산이 삭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