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군수 유근기)이 1,311명에게 노인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올해 곡성군은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확대했다. 고령자들의 소득을 높이는 동시에 사회활동을 통한 건강한 노후를 보장하고자 한 것이다. 그 결과 올해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다양한 유형별 25개 사업을 발굴해 1,311명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