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9월 전국 최초로 시도된 온택트 ‘보성세계차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나흘간 1억 2천만 원 가량의 특산품 매출을 올리고, 6만 4천여 명이 온라인으로 축제에 동참하는 등 기존 축제의 틀을 깨고 지역 축제의 새 지평을 열었다.

이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보성군은 지난 1일 광주매일신문과 광주매일TV에서 주관한 ‘제1회 광주매일신문 축제·관광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