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2일 목포해양경찰서 지도파출소에 근무하는 이정화 경위가 신종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면 마스크를 손수 제작 재능기부에 나서고 있어 동료경찰관 및 의무경찰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정화 경위는 지난 여름철부터 현재까지 면 마스크 230여 개를 제작해 함께 일하는 동료경찰관을 비롯해 의무경찰, 미화를 담당하는 공무직 근로자 등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