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2월 2일(수) 재난상황실에서 인천시를 비롯해, 경찰청, 인천시자율방재단, 제17사단, 대한적십자사 등 20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민·관·군·경 합동 방재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청

이번 회의는 폭설,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선제적 상황관리 및 기관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제설장비·자재·인력 등 재난 준비상태를 최종 확인하여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