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2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이하 어린이재단)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백신 프로젝트’ 복지사각지대 아동지원 후원금을 기탁받았다.

어린이재단 박수봉 본부장은 “전남지역 중 아동 인구가 가장 많은 순천지역에 지난 8월에 이어 11월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계속 확산되고 있어 위기아동 가정을 돕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희망백신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