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 10월 6일 흑산도 북쪽 인근 해상에서 발생했던 86톤급 어선화재 사고 관련해 화재진압 및 승선원 13명을 구조한 경찰관 2명이 각각 1계급 ‘특진’의 영예를 안았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26일 오전 10시 청사 내에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1509함 김대원 순경과 나윤성 순경에 대한 ‘인명구조’ 유공자 특별승진 임용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