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청주페이(청주사랑상품권)의 12월 충전한도를 70만 원으로 상향해 인센티브 10% 혜택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다음달 1일부터 70만 원을 충전하면 10% 인센티브 혜택으로 7만 원이 지급되어 77만 원이 충전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기존 월 충전한도가 50만 원이었으나 지난 11월 6일 ‘청주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 전부 개정에 의해 월 한도액을 달리 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