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공업고등학교(교장 전용석)는 11월 24일(화) 3학년 재학생 3명이 전남 지방직 공무원에 최종합격하여 취업의 꿈을 이뤘다.

그 영광의 주인공들은 전라남도청에 3년 방예일, 여수시청에 3년 박성영, 영암군청에 3년 임은성이다. 이 학생들은 여수공고 입학 후 진로상담을 통해 일찍부터 공무원으로 진로를 정했다. 그리고 취업특별반에서 공무원 시험을 꾸준히 대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