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무안군(군수 김산)은 어린이 편식예방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12월 17일까지 한 달간 5개 어린이집 200여명을 대상으로 신장, 체중, 체성분 등을 측정하고 영양사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여 비만·편식예방 영양교육을 실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