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담양군은 용면초등학교(교장 김경수) 학생들이 용면사무소를 찾아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학생들이 직접 만든 과실차 42세트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용면초등학교 학생들은 올해 코로나로 인해 학예회를 개최하지 못하게 돼 대신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자필 편지와 과실차 세트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