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지난 18일 조선대학교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민 맞춤형 인문학 강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문덕면의 풍부한 교육 여건을 활용하여 군민들과 가치 높은 향토의 인문학을 공유하고, 코로나19 등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하며 행복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