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4일 오전 대장동 일대에서는8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모여 취약계층 가구에‘사랑의 연탄’을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14일 온세미컨덕터코리아와 부천FC1995가 연탄 5,800장을 기부했다

이날 온세미컨덕터 임직원 35명 및 부천FC 축구선수단 46명이 취약계층 15가구에 연탄 3천 장을 직접 배달했다. 또한,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 부천지부도 14가구에 추가로 연탄 2,800장을 배달했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29가구에 500만 원 상당의 연탄 총 5,800여 장이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