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전남 함평소방서는 18일 공동주택 화재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 인명피해를 줄이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경량칸막이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9월 전남 광양시 중마동의 고층 아파트에서 발생된 화재로 6개월된 아기와 엄마가 베란다에 설치된 경량 칸막이를 뚫고 옆 세대로 안전하게 대피한 일이 화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