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과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맞아 아동친화도시위원, 구정참여단, 아동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의 행복한 미소와 아동권리 보호를 위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기념식은 식전행사인 아동권리 보호 동영상 시청과 유공자 표창, 선언문 선서, 이야기 마술공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