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코로나 19 및 경기불황으로 취업난을 겪는 구직자와 우수 인력 채용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구인 업체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20일 오후 구청에서 ‘2020 남구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18일 남구에 따르면 ‘2020 남구 일자리 박람회’는 2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남구청사 2층에서 열린다.

박람회에는 약 80곳의 업체에서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