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한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북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12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광주시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1300여만 원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는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지자체를 발굴해 사례를 전국에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북구는 2년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