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는 최근 코로나19가 인근 시와 동시에 우리 지역에 급속히 재확산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전염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공중화장실에 대해 특별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공중화장실은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이 사용하는 공공시설로 특히 손이 닿는 문 손잡이와 변기 뚜껑, 세면대 등을 집중 소독하고 있으며, 수시로 휴지통 비우기와 주요설비의 주기적 청소는 물론 비누·화장지 등의 편의용품 비치, 환기 등으로 공중화장실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