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사순문 의원(더불어민주당.장흥1)은 지난 13일 전라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일정을 진행하면서 교육예산의 지역적 불균형, 장흥.강진.해남의 경력교사 배치율 저조, 반복되는 하자보수공사 업체에 대한 문제, 창의융합교육 시스템 개선 등 지적했다.

사순문 의원은 먼저 “교육예산의 균형적 지원과 교육행정 및 기관 등을 설치함에 있어 22개 시.군의 지역적 특수성, 접근성과 위치 등을 고려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농어촌지역인 중남부권 지역의 교육 불균형 문제 해소방안”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