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코로나19 등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나 심리적 위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위기학생 관리와 치유를 위한 전문시설 설치가 제기됐다.

16일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광일 의원(더불어민주당ㆍ여수1)은 전남도교육청에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리적 스트레스나 우울감, 자살충동 등을 겪는 위기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위기학생 관리와 치유를 위한 전문시설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