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최갑철 의원(더민주, 부천8)은 9일 안전관리실과 경기도 인재개발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재난관리기금과 재해구호기금의 적립기준 강화와 인재개발원 공무직원의 채용에 관한 사항을 질의했다.

최갑철 도의원

최갑철 의원은 “현재 경기도의 직립기준으로는 매년 100억~200억 정도를 적립하게 된다”며, “예측할 수 없는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금액을 적립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