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 강하면분회(분회장 정홍기)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매월10만원씩을 이승섭 님때부터 아들 이철수 님까지 강하면 운심2리 경로당(현 회장 문경자)에 운영비로 지금까지 총17,800,000원을 기부하여 주위의 칭송과 감동을 전하는 훈훈한 미담이 있어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
이승섭(71세) 님은 동승건설회사를 운영하다가 경로당회원으로 가입하여 2019년 1월말 건설회사를 퇴직한 후 매우 아름답고 짜임새 있는 전망대 식물원을 개장하여 주민의 영혼의 치유를 위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운심2리 경로당 감사로 활동하시던 4년동안 회계의 투명성과 운영의 효율성 제고에도 혁혁한 봉사활동으로 존경을 받고 있으며, 이철수 아들에게 건설회사의 운영권을 맡기면서도 경로당에 계속 후원을 하는 모범회원으로 “우리 경로당회원들이 안락한 쉼터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애정어린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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