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에 대비해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무료예방접종 대상을 기존 생후 6개월~만 13세 어린이,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임신부에서 만 62~64세와 만 14~18세까지 확대했다. 올 연말 후에는 기존 대상자만 무료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변경된 기준에 따라8일부터‘2020-2021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기존249만 명에서212만 명이 늘어난 약461만 명이세계보건기구(WHO)권장 백신인4가 백신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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