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살려내야 하는 게 우리의 숙명 아니겠습니까!지금껏 그랬듯 퇴직까지 남은 기간 동안에도 한결같은 신념으로 살아갈 겁니다.”

양승춘(소방경‧56) 구조대장

한부모가정7세 어린 소녀를 대학 입학 전까지 줄곧 곁에서 후원하며12년 전 약속을 지킨 소방공무원이 화제다.주인공은 하남소방서 양승춘(소방경‧56)구조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