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 서종면분회 (회장 백승선)는 지난 10월12일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서종분회 운영위원 7명을 선두로 뇌건강연구센터에서 무료로 실시하는 뇌파 및 자율신경계 활성도와 균형도 측정을 위한 검사가 진행되었다.

김용녕 지회장과 참가자 기념 촬영

각 리에서 65세이상 남녀 중 치매조기발견 및 우울증 등을 사전에 뇌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로 서종분회 2층에서 검사를 희망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로 신청을 받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3명에게 검사가 이루어졌으며, 오후2시부터 5시까지 1인당 40분 간격으로 4명에게 검사가 진행되어 1일 7명씩 검사를 받고 있으며, 11월 23일까지 19개 리로 나누어 140명에게 뇌파검사를 진행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