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손주석)은 최근 충남지역의 일부 주유소에서 주유한 다수의 차량에서 고장이 발생함에 따라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긴급 원인규명에 나섰다.

한국석유관리원

석유관리원은 26일부터 현재까지 충남 공주시와 논산시 소재 주유소 두 업소에서 주유한 차량고장의 원인이 가짜경유로 의심된다는 소비자 신고 56건이 접수됐으며, 해당 차량에서 채취한 연료에 대해 정밀 시험분석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