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천상무가 수원삼성전 홈경기에서 이재민 입장 수익 기부 캠페인 실시를 통해 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는다. 남부지방산림청과 연계해서는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7R 수원삼성과 홈경기를 치른다. 식목일(청명·한식)을 앞두고 치르는 경기인 만큼 김천상무는 남부지방산림청과 함께 산불예방 홍보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