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충주시민축구단이 코로나19와 부상으로 인한 힘든 상황 속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냈다.

충주는 26일 오후 1시 중랑구립잔디구장에서 열린 2022 K4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서울중랑축구단을 상대로 치열한 공방 끝에 3-2 승리를 거뒀다. 전반 8분 김재철, 후반 1분 김선우, 후반 21분 구본혁이 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