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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횡성군수배 전국대학클럽야구대회 개최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2021 횡성군수배 전국대학클럽야구대회(로스쿨 부)가 8월 21일과 22일, 횡성군 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열린다. 전국대학야구연합회 주최 및 주관, 횡성군과 횡성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대학클럽 야구인들의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55개팀 1,0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3개 부로 나뉘어 열린다. 7월 15일~18일까지는 '의, 치, 한의대 부'가 개최되었으며, 8월 21일~22일 '로스쿨 부' 대회에 이어, 23일~27일은 '일반학부생 부' 대회가 열린다. 한편, 8월 ...뉴스포인트 2021-08-22
KBO 윤치원 기록위원 역대 9번째 2,000경기 출장(-1)[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KBO 윤치원 기록위원이 KBO 리그 역대 9번째 기록위원 2,000경기 출장에 단 1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윤치원 기록위원은 2002년 10월 11일 대구 한화-삼성전에서 KBO 공식 기록위원으로 처음 출장했으며, 이후 2013년 6월 2일 잠실 넥센-두산전에서 1,000경기, 2017년 7월 23일 광주 롯데-KIA전에서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바 있다. 윤치원 기록위원은 19일 수원에서 열리는 LG와 KT의 경기에 출장해 2,000경기를 달성하게 된다. KBO는 2,000경기에 출장하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08-19
KIA 최형우, 최연소 3,500루타 ‘-12’[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KIA 최형우가 KBO 리그 역대 최연소 3,500루타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8월 18일 현재 3,488루타를 기록하고 있는 최형우는 2002년 10월 18일, 사직 롯데와의 경기에서 삼성 유니폼을 입고 첫 번째 루타를 기록했다. 최형우는 2008년 이후 매년 꾸준히 세 자릿수 루타 기록을 이어가며 2016년 4월 22일 대구에서 KT를 상대로 2,000루타, 2019년 5월 31일 광주에서 키움을 상대로 3,000루타 기록을 만들어 냈다. 최형우가 12루타를 더한다면 KBO 리그 역사상 5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08-19
롯데, 홈 7연전서 온라인 팬 참여 이벤트 진행[부산경제신문/빈주연 기자]롯데자이언츠는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키움 히어로즈 및 KT위즈와의 홈 7연전에 온라인 팬참여 이벤트인 ‘Cheer Up Giants’ 를 진행한다.‘Cheer Up Giants’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무관중 경기 시행으로 야구장에 올 수 없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는 한편, 경기 중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를 통해 경기 관전의 재미를 더하고자 준비됐다.먼저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자이언츠 TV’를 통해 7연전 모두 ‘랜선 응원단’을 운영하며 이닝 교체 시 응원단이 응원가 공연 ...부산경제신문 2021-08-16
'야구선수' 강백호, 도쿄올림픽 껌 씹는 태도 사과 '질타 겸허히'[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야구선수 강백호가 2020 도쿄올림픽의 껌 씹기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강백호는 15일 수원KT위즈파크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7회말 2-4 상황에서 2타점 2루타를 치며 4-4로 만들었다. 이후 KT는 6-4로 승리했다. 이날 강백호는 인터뷰 말미에 먼저 자신의 껌 씹기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강백호는 “충분히 질타 받을만한 일이라 생각한다. 더 신중하게 행동했어야 했는데 안일했다. 허탈하고 아쉬운 마음에 그런 표정이 나왔던 것 같다. 변명할 여지가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08-16
KBO 리그, 후반기 앞두고 선수·코치·프런트 등 PCR 검사 실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KBO(총재 정지택)는 10일 후반기 시즌 재개를 앞두고 선수, 코칭스태프, 구단 임직원 및 현장 밀접 접촉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PCR 검사를 실시했으며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특히 이번 검사는 KBO 리그에 소속된 선수 836명과 코칭스태프 357명 중 별도의 진단 검사를 받은 올림픽국가대표 선수와 코칭스태프, 자가치료, 자가격리 등 일부 인원을 제외한 전체 선수단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KBO는 추가로 해외 출장, 휴가 등의 사유로 아직 검사를 받지 못한 프런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08-09
손아섭 최연소 2000안타·최정 400홈런·최형우 1400타점 2021 KBO 리그[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8월 10일부터 2021 KBO 리그 후반기가 시작된다. 포스트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순위 싸움 속 치열한 승부를 빛낼 다양한 기록도 예고되고 있다. ▲ 롯데 손아섭 최연소·최소경기 2,000안타 가장 먼저 경신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록은 롯데 손아섭의 최연소·최소경기 2,000안타다. 전반기에 95개의 안타를 기록한 손아섭은 통산 1,999개 안타까지 도달하며 2,000안타까지 단 하나만 남겨두고 있다. 현재 손아섭은 전 한화 장성호가 가지고 있는 최연소 2,000안타 기록(34세 11개월)과 약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08-09
포천시 야구소프트볼협회, 홈런도 크게 빵! 기부도 크게 빵빵!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포천시 야구소프트볼협회(협회장 이경석)는 지난 4일 영북면행정복지센터에 총 800만원 상당의 폴더매트릭스 40개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물품은 회원들이 홈런을 칠 때마다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사랑의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현물기탁처리가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영북면 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된다. 포천시 야구소프트볼협회 신영호 사무장은 “리그운영을 하면서 얻은 이익금, 회원들의 홈런 이벤트 등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후원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 ...뉴스포인트 2021-08-05
오승환 300세이브, 최정 16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풍성한 기록을 남긴 2021 KBO 리그 전반기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384경기를 소화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의 전반기는 1위부터 6위까지 6.5게임차라는 ‘역대급’ 순위 싸움이 이어졌다. 10개 팀의 치열한 공방전 속에서 KBO 리그를 빛내는 대기록들이 2021년 전반기 함께 달성됐다. ▲ 삼성의 수호신 오승환 300세이브 KBO 리그 세이브 역사를 경신해 나가고 있는 오승환이 300세이브 달성에 성공했다. 4월 25일 광주 KIA 전에서 497경기만에 300세이브 달성에 성공하며 역대 KBO 리그 어떤 투수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을 만들어냈다. 기록 달 ...뉴스포인트 2021-08-04
오승환 300세이브, 최정 16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풍성한 기록을 남긴 2021 KBO 리그 전반기[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384경기를 소화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의 전반기는 1위부터 6위까지 6.5게임차라는 ‘역대급’ 순위 싸움이 이어졌다. 10개 팀의 치열한 공방전 속에서 KBO 리그를 빛내는 대기록들이 2021년 전반기 함께 달성됐다. ▲ 삼성의 수호신 오승환 300세이브 KBO 리그 세이브 역사를 경신해 나가고 있는 오승환이 300세이브 달성에 성공했다. 4월 25일 광주 KIA 전에서 497경기만에 300세이브 달성에 성공하며 역대 KBO 리그 어떤 투수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을 만들어냈다. 기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08-04
한국 야구대표팀, 도쿄올림픽 한일전에서 패배[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국 야구대표팀이 한일전에서 패배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4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일본과 4강전을 펼쳤지만 승리하지 못했다. 2008 베이징올림픽 준결승에서 일본을 상대해 승리했던 것과는 대비되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당시 한국은 8회 2-2의 동점 상황에서 이승엽(은퇴)이 결승 투런포를 쏘아 올려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국은 미국과 5일 저녁 7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승리할 경우 다시 일본과 대결하게 된다. 제주교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08-04
[대한민국 야구 일정] 이의리 투수 선발 등판...도미니카 공화국과 맞대결[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한민국 야구 중계 일정이 화제다. 1일 오후 7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야구 녹아웃 스테이지 도미니카공화국과 1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이날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선발 라인업을 보면 양의지는 4번타자로 나서고 강백호가 2번으로 전진 배치됐다. 황재균도 첫 선발 출전한다. 이어 박해민(중견수)-강백호(지명타자)-이정후(우익수)-양의지(포수)-김현수(좌익수)-오재일(1루수)-오지환(유격수)-허경민(3루수) ...제주교통복지신문 2021-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