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안동시, 2022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 개최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는 '2022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이 22일 안동2지구 강변 다목적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2022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에서는 ‘빛나라 경북 미래! 청소년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게 될 경상북도 청소년을 위한 XR(확장현실) 체험, 메타버스 올림픽, AR(증강현실) 활용 보물찾기와 경상북도 청소년동아리 공연 및 부스 경연대회, 진로 뮤지컬, VR드로잉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이 밖에 부대행사로 경상 ...뉴스포인트 2022-10-23
안기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 건강 이상 홀몸 어르신 응급 조치로 위기 넘겨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 안기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의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해소 노력이 위급상황에 처한 어르신을 구해냈다. 안기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월 1회 홀몸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말벗이 되어 안부를 살피며 영양간식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20일 여느 때와 같이 고구마를 전달하기 위해 어르신 댁에 방문한 단원들은 평소와는 달리 기력이 없고 말투가 어둔한 어르신 상태를 확인하고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했다. 이에 동행정복지센터 간호직 공무원이 현장에 출장해 건강상태를 살펴본 결과 탈수와 저혈압 증상을 확인하고 병원 치료가 ...뉴스포인트 2022-10-23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특별기획전시“사유의시대-중국을담다”개최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중국 현대미술의 최전선을 보여주는 작가 3인 왕칭송·야오루·장커춘의 작품으로 열리는 특별기획전시 [사유의시대-중국을담다] 를 10월 21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시‘사유의시대-중국을담다’의 3인의 작가들은 단순히 사회 현상의 관찰자가 아닌 시대의 흐름을 나타내는 문화적 아이콘이 되어 다큐멘터리와 같은 작품을 통해 중국 현대사회 여러 문제들을 보여준다. 다양한 연출과 거대한 스케일을 사진에 담아내며 세계화와 도시화로 현대인이 겪는 이데올로 ...뉴스포인트 2022-10-23
안동시, 2022년 청소년氣살리기 프로젝트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는 지난 10월 21일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행사를 안동고등학교에서 개최했다. 2022년'도전 골든벨을 울려라!'는 청소년들의 도전 정신과 진취적인 기상을 이끌어내고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공모 선정된 청소년단체 안동YMCA가 주관하며, 지역 내 3개교를 대상으로 펼쳐진다. 이번'도전 골든벨을 울려라!'는 안동고등학교 1·2학년 258명의 학생들의 열띤 호응 속에 상식 문제와 ○×퀴즈 등 각 학교 선생님들이 엄선해 출제한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두고 선의의 대결이 ...뉴스포인트 2022-10-23
2022년 제18기 안동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안동시의회 견학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위원 16명이 지난 10월 21일 지방자치단체 최고 의사결정 기관인 안동시의회를 방문해 의정활동 현장을 체험했다. 안동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기본법에 따라 청소년이 지자체 청소년 관련 정책의 수립 및 시행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토록 해 청소년 자치권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기구이다. 올해 5월 지역 청소년 20명을 선발해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안동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37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방청하며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뉴스포인트 2022-10-23
제주시 클린하우스 청결지킴이 윤희길씨 “내가 좀 힘쓰면 깨끗한 애월이 된다”[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교통복지신문>으로 몇 개월 전부터 ‘클린하우스 담당자를 칭찬합니다’는 제보가 이어졌다. 윤희길씨가 담당하는 제주시 애월읍 광령1리에 있는 한 클린하우스로 찾아가 짧은 인터뷰를 가졌다. 제주시 애월읍 생활환경팀 소속 윤희길씨는 정년퇴직 후 애월읍에서 클린하우스 지킴이로 근무하고 있다. KBS 아나운서 출신이라고 밝힌 윤희길씨는 “직업의 귀천을 따지지 않고 나의 일을 충실히 하는 이러한 도민이 많다면 어느 도시 보다도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간직하는 도시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 ...제주교통복지신문 2022-10-23
서울서 보수vs진보 대규모 집회 곳곳 욕설·몸싸움 충돌도 잇따라▲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 도심에서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와 촛불승리전환행동을 비롯한 진보단체의 집회가 열린 가운데 22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집회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보수와 진보단체가 동시에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이번 집회로 도로가 마비돼 교통체증이 빚어지고 일부 보수단체 집회 참가자들이 진보단체 진영으로 넘어가면서 양측간 몸싸움과 욕설이 오가기도 했다. 다만 물리적 충돌이 우려됐던 대통령실 인근 삼각지역에서는 큰 충돌 없이 집회가 마무리됐다.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광훈 목사가 ...와이타임즈 2022-10-23
[정세분석] 미국의 잇따른 경고, “中, 올해나 내년 대만 침공”[美 CIA 국장 이어 해참총장의 경고, “中 대만 침공”]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연임으로 권력을 장악하면서 대만의 무력침공이 임박할 수 있다는 경고가 잇따라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0일, “마이클 길데이(Michael M. Gilday) 미 해군참모총장이 전날 미국 싱크탱크 애틀랜틱카운슬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중국이 이르면 올해 대만을 침공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면서 “지난 20년간 우리가 봐온 것은 중국인들이 이행할 것이라고 약속한 것보다 더 일찍 결과물을 내놨다”고 말했다고 보 ...와이타임즈 202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