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2022 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 ‘나는 나야!’ 개최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2022 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 ‘나는 나야!(I’m Me)’를 5월 11일(수)부터 5월 20일(금)까지 10일간 갤러리 모나지라 산촌(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0-13)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 전시회는 미술에 재능이 있는 장애청소년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와 갤러리 모나지라 산촌(정산 김연식 대표)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장애인부모회(회장 고선순)가 후원한다.전시회에서는 지적·자폐성·시각·청각장애 등 다양한 유형의 장애청소년이 참여 ...The Psychology Times 2022-05-10
보건복지부, CGV 영화관과 함께하는 노담 50초 영상 캠페인 추진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현장)은 CJ CGV와 협력하여 담배의 위험성과 금연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국민 참여 노담 영상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비흡연을 권장하고 금연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국민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공모하였다.수상작은 전국 CGV 영화관에서 영상을 송출하고, CGV 원주, 포항, 대전 지점에서는 금연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금연 실천을 독려한다.‘노담 50초 영상 공모전’은 담배 유해성을 알리고 금연을 촉구하는 짧은 영상 광고를 국민이 직접 제작하여, 금연 문화를 국민이 직 ...The Psychology Times 2022-05-10
한 층 성장한 나를 되돌아보며[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주영지 ]안녕하세요, 심꾸미 4기 원고 기자로 4개월간 활동했던 주영지입니다. 4개월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총 8개의 원고를 작성하여 여러분께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쏜살같이 흘러 어느덧 후기를 작성할 시간이 되었네요. 저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재학하며 언론 분야의 수업을 듣고, 직접 기사를 써보며 기사를 작성하는 것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분야에 관한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 무렵, 때마침 심꾸미 모집 공고를 보게 ...The Psychology Times 2022-05-10
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다.[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유하은 ] 심꾸미 4기 활동을 시작하며심리학에 대한 호기심 하나만을 가지고 심꾸미 4기 활동을 지원하게 되었다. 좋은 기회로 대학생 기자단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심리학 관련 기사를 작성하고, 내 기사를 공식적인 홈페이지에 송고할 수 있었다. 이전에는 기사라는 공적인 형태의 글을 써본 적이 없었기에, 각종 인터넷 기사들을 여럿 읽어보고, 기사가 갖추어야 할 가이드라인 등을 살펴보는 것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공적으로 타인에게 보여지는 글을 작성하는 것이 처음이다 보니, 활동 초기에는 ...The Psychology Times 2022-05-10
불행하게 될 권리를 요구합니다[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행복이 보장되어 있는 멋진신세계?!여기, 기쁨을 제공 해주는 알약이 있다. 이 약의 이름은 ‘소마(soma)’. 모든 불쾌한 감정을 조절해주고 계속해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이 것만 있으면 우울하거나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 이 소마가 통용되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이는 올더스 헉슬리의 소설 ‘멋진 신세계’에 등장하는 미래의 가상세계이다. 이곳에서는 정부가 심리적 안정과 행복문제까지도 관리해준다. 덕분에 불안정성도 불행도 찾아볼 수가 없다. 여기는 모든 인간들이 생산공 ...The Psychology Times 2022-05-10
울지 말고 날 따라 하면 괜찮을 거야[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선안남 ]몸이 좋지 않아서 기운이 없다가 저녁이 되니나의 지상 과제는 오로지'아이들 빨리 재우기'가 된다.육아 퇴근을 하고 하면홈스쿨링 하러 가야 하기도 하기 때문.작은 아이들을 억지로 눕게 하고 불을 껐다.둘째는 그래도 피곤하기도 했는지바로 나른해하는데셋째는 저항한다.큰 소리로 저항할 기운은 없는지어차피 받아들여야 함을 느꼈는지웅크리고 훌쩍인다.이럴 땐 차라리 기세 좋게 소리 지르고 떼쓰는 게더 낫다는 생각도 한다.아이가 엄마의 상황을 받아들여줬으면,, 하면서도또 너무 잘 받아 ...The Psychology Times 202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