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바람길숲 만들어 도시열섬 줄인다.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증평군이 도심의 열섬현상과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도시 바람길숲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내년까지 총 200억원을 투입하는 바람길숲 조성사업을 지난 5월 착공해 본격 추진 중이다. 도시 바람길숲 조성은 외곽 산림지역의 차가운 공기가 도심지까지 이어지도록 녹지공간을 확충해 생성숲, 연결숲, 디딤확산숲 등 바람순환체계를 만드는 사업이다. 올해는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하며, 대상지는 주요 도심지 가로 및 공원으로 송산지구의 미루나무숲, 중앙로 및 삼보로, 화성로 등 연장 34km, 면적 70,8 ...뉴스포인트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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