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0월 30일(수) 15시,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시·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7월 1일부터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국민에게 대화 기반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시행 이후 보건복지부와 17개 시·도 간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