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페르세우스 ]

안녕하세요, 자녀교육에 진심인 쌍둥이아빠 양원주입니다.

저는 평소 페미니스트도 아니고 남성 우월주의자도 아님을 서두에 명확히 밝혀드리고 시작합니다. 그냥 그때그때 사안을 보면서 판단하는 보잘것없는 한 명의 남자이자 아빠일 뿐입니다.

저는 사람들을 자주 만나는 편인데 그때마다 항상 여쭤보는 질문이 있습니다.

"다시 태어나면 어떤 성별로 태어나고 싶은가?"라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