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노주선 ]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자녀와 보다 가까운 사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심리적으로 친근하고 가까운 관계가 되어 마치 '친구'처럼 탁 터 놓고 대화를 나누어 "자녀의 마음"을 다 파악하고 알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말로는 이와 같은 바람을 이야기하지만, 자녀가 열린 마음으로 탁 터 놓고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속 깊은 진심'을 이야기하였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