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노상현 ]

항상 자신감 없이 축 처진 어깨, 굽은 등과 허리 그리고 건강하지 않은 정신상태. 20살의 내 모습이었달까. 하지만 24살의 난 현재 정반대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 활짝 열린 어깨, 꼿꼿하게 펴진 등과 허리 그리고 건강한 자존감과 함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