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페르세우스 ]

안녕하세요, 자녀교육에 진심인 쌍둥이아빠 양원주입니다.

얼마 전 제주도에서 재지 넘치는 고등학생들의 이야기가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길에서 습득한 신용카드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편의점으로 들어갑니다. 거기서 가장 싼 물건인 300원짜리 사탕을 결재한 뒤 300원을 현금으로 편의점주에게 드립니다. 카드 주인이 결제메시지를 받고 찾아갈 수 있도록 했죠. 300원도 카드 주인께 전달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