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장철우 ]

책을 읽다가 한 대목에서 인상을 찌푸렸다.

"회사에 가게 되면 일이 주어진다. 그 일은 세 가지로 나뉠 수 있다.

하나 어려운 일, 둘 귀찮은 일, 셋 일 같지도 않은 일

어려운 일은 열심히 해서 해라, 귀찮은 일은 귀찮지만 자신을 잘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해라, 일 같지도 않은 일은 나중에 거절해야 하지만 일단 해라.."

읽으면서 많이 당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