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활동 심꾸미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주제의 기사를 작성하면서 정보 수집, 분석, 작성 등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고, 기자단 활동은 내게 많은 도전과 성장을 안겨주었다. 처음에는 기사 작성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지만, 초반에 멘토님의 도움과 피드백을 받으며 점점 발전해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기사를 작성하면서 새로운 분야에 대한 지식과 관심을 키울 수 있었다. 더불어 나에게 많은 보람과 성취감을 안겨주었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작성한 기사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긍정적인 반응의 코멘트를 받을 때 약간의 보람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솔직히 말하면 부끄러운 날들이 있었다. 때론 기사 송고를 지키지 못하던 적도 있었고 군더더기 없는 글을 적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스스로를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 날들도 많았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책임감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 활동을 통해 스스로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분야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었고 기사를 쓴 적이 없는 내겐 이 활동은 말 그대로 새로운 경험이자, 잊지 못할 경험이 되었다고 자부한다. 내게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해주었다고도 거듭 말하고 싶다. 글쓰기는 어떤 형태로든 삶에서 필요하며 깊게 사유하고 생각할 시간을 제공해주는 것 같고, 그 시간은 세상을 더 나은 관점으로 바라보는 데 또 세상을 더욱 느끼는 데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글쓰기는 자기계발과 성장, 성찰에 여러모로 도움이 되기에 많은 학생들에게 이 활동을 해보길 권하며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