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김다빈]

최근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스포티파이 등 구독 기반 서비스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서비스가 고객을 유인하고 유지하기 위해 어떤 심리적 원리가 작용하는지, 그리고 소비자들이 구독을 지속하게 만드는 다양한 전략이 사용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디지털 시대에 제품을 소유가 아닌 사용에 초점을 맞춘 구독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는 지금, 대중들은 구독경제와 소비자심리의 상관관계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이를 현명하게 이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