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정혜린 ]

전 세계가 열광한 2024 파리 올림픽이 끝이 났다. 양궁, 사격, 펜싱, 유도 등 모든 종목의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고, 좋은 결과를 얻었다. 8월 7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된 태권도 경기에서 박태준 선수와 김유진 선수가 금메달을, 이다빈 선수가 동메달을 땄다. 한국 태권도 역사상 올림픽 남자 58kg급에서의 우승은 박태준 선수가 처음이다. 또한 김유진 선수는 16년 만에 올림픽 여자 57kg급에서 금메달을 딴 것이다. 태권도 종주국인 한국은 멋진 모습을 보여주며 파리 올림픽에서 당당하게 좋은 결과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