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안혜지 ]

사람은 새로운 경험을 해야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심꾸미 활동은 성장의 시기였던 것 같다. 심꾸미 8기 때는 카드뉴스 기자로 활동했었기 때문에 글을 쓰는 것은 경험해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1500자를 써야 한다는 것이 처음엔 굉장한 부담으로 다가왔지만, 막상 한 글자 한 글자 써내려가다보니 어느새 1500자가 채워져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