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8월 6일(화) 오후 2시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서울시 중구)에서 「제7차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는 지난 2018년도부터 구성·운영된 협의체로써, 자살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뿐만 아니라 사회 전 분야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범하였다. 협의회에는 종교계와 재계, 노동계, 학계, 언론계 등 37개 민간기관들과 보건복지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경찰청 등 6개 정부 부처(청)이 참여 중이며,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유교 최종수 성균관장이 공동위원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