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운영되는 `G밸리 스마트워크 IT 기술 세미나`에 구청 직원들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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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율의 업무방식인 원격근무(스마트워크) 환경을 구축하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생산력을 높이고자 추진한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10회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구글 기반 스마트워크 전문가 되기, 챗GPT 정부과제 및 활용, 챗GPT 심화과정,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미드저니`를 이용한 디자인 활용법 등이다.
`구글 기반 스마트워크 전문가 되기`에서는 북마크, 확장프로그램, 구글 캘린더 활용법 등에 대해 배우고, 챗GPT 정부과제 및 활용에서는 챗GPT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챗GPT 사용 방법과 환경설정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챗GPT 심화과정`에서는 챗GPT를 마케팅 업무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실습하고, `미드저니를 이용한 디자인 활용법`에서는 미드저니 활용 방법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직접 디자인도 해볼 수 있다.
한편 구는 지난 4월에 구청 팀장, 과장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리더십을 개발할 수 있는 최고경영자 교육 참여를 지원한 바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챗GPT 등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잘 다루면 쉬지 않고 나를 도와주는 충실한 동료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업무에 큰 도움이 된다"며, "나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조직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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