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6월 한 달간 '유럽의 맛'을 선보인다. 식탁을 더욱 고급스럽고 다채롭게 해줄 유럽 올리브오일 등 식료품부터 초여름 피크닉에 어울리는 와인과 치즈, 스낵까지 유럽 식료품 800여종을 최대 40% 할인가에 판매하는 '유럽연합 푸드 위크'를 연다.
신세계백화점이 유럽연합과 손잡고 6월 한 달간 펼치는 이번 행사는 유럽연합이 추진하는 '진짜 유럽의 컬러를 맛보다(Colours by Europe. Tastes of Excellence)' 캠페인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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